so bad due to Booked.net

하루 달레이 된 고객에게 주말방값 비용전가에 급급함

방은 좋았습니다. 호텔이라기에는 굉장히 넓은 구조의 방이 편안했어요 ㅜㅜ 근데, 방만 좋아요

모든 게 선 안내가 없이 임기응변식의 안내가 대단히 불쾌했습니다. #1_체크인.아웃 [좀 일찍 갔지만 체크인도 줄을 서라고 안내받아 줄을 섰습니다. 그리고 약 20분 정도 줄을 서서 프론트 직원을 드디어 만나니 하는 말 "준비가 아직이니, 이따 다시 오세요" 줄을 세우는 분들 or 프론트 데스크에 있는 분들은 대강의 룸 체크 정도는 하고 계시는 건 어떨까요? 시간이 좀 일렀기에 이따오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20분을 그냥 세워두고 그런 말을 들으니 첫 인상 부터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2_레스토랑에 대한 기본 안내 [복장 규정이 있다면 예약을 하거나, 예약을 확인할 때 안내하면 될텐데 식당 앞 예약자 리스트 확인 하며 들어가는 바로 직전 "슬리퍼는 안되니 갈아신고 오라"는 안내. 또, 이유도 말하지 않고 그냥 갈아신고 오라는 것. (저는 호텔 직원을 통해 전화 예약을 했고, 그랜드 카페 담당 예약자에게 확인도 하였는데 사전에 어떠한 안내가 없었음) #3_안내가 서로 상이함 [레스토랑 예약을 하고 좀 일찍 내려오고 싶다면 카페로 문의를 하라해서 이야기 했더니 본인들은 정시를 지키고 있다는 카페. 그럼 처음부터 본인들이 안내하는 규칙도 "예외 없음"으로 일원화 했으면.